사회의 악이라 불리는` 구` 페이스북 `현` 메타 그리고 실적발표
미국주식 빅테크라 불리우며 SNS의 최강자라 불리는
`구`페이스북 `현` 메타플랫폼
또 다른 별명은 사회의 악이라는 별명을 가진 기업.
내부고발자의 폭로로 인해 세상에 다 퍼졌죠...
"자살 충동 일으킨다는 것 알면서도 이윤 우선시"
라는 타이틀로 인해 사회에 큰 충격을 줬었는데요.
한마디로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폭력과 허위 컨텐츠를 방치했습니다.
자신의 기업이 부정적인 영향을 알면서도 도덕성이 아니라 장삿일로 치부하며
일을 해왔다는 것이 고발 내용의 핵심입니다.
그 이후 페이스북은 사명까지 바꾸면서 이미지 쇄신에 힘을 가했습니다.
이름은 META.
메타버스로 전향에 앞서며 그 최선봉에는 우리 기업이 있을 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사명을 바꾸었죠.
그러면서 우리나라 돈 1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덧붙였죠.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메타 그리고 메타의 미래, 또 실적발표에 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페이스북 CEO는 다들 아시죠? ㅎㄷㄷ한 인물입니다.
마크 주커버그 이미 18살에 인공지능 기반으로 한 음악 추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천재였습니다.
2004년에는 자신이 다니던 하버드 대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인 페이스북을 만들었죠.
(이런 것을 보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흑흑)
그리하여 2008년 최연소 억만장자에 리스트를 올리죠..억만이 얼마죠? 일.. 십.. 백.. 천..만..?
페이스북이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CEO가 개발자라는 것이죠.
개발자의 노고를 알고 어떻게 했을 때 발전할 수 있는가..
그렇게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해주고 자신들이 좋다라고
여기는 기업들이 탄생하면 주저없이 인수에 발 빠르게 대응했죠.
그렇게 인수한 회사가 인스타그램..ㅎㄷㄷ 천재는 미래를 보는 안목도 있는가봐요^^;
그 이후 스냅챗등 다양한 회사를 인수했고 지금은 메타는 전 세계 소셜미디어의 7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도 약점은 존재했습니다.
애플과 구글이 자신들의 OS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가 존재했는데 페이스북은 그 OS에 자신들의 어플을 넣어야하니 항상 을의 위치에 있었던 것입니다.
(주커버그: 부글부글 다음 플랫폼은 내가 차지한다...)
페이스북은 2014년 2조원 가량에 돈으로 오큘러스를 인수합니다. 스마트폰 다음은 가상현실이 될 것 이라고 판단한거죠
그 이후 계속해서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했습니다.
현재 메타버스는 오큘러스 하드웨어, 메타버스 컨텐츠(호라이즌), 호라이즌 워크룸(가상 업무공간), NFT(대체불가 토큰)
10년안에 10억명의 인구가 메타버스를 사용하고 수조 달러의 디지털 커머스 생태계가 구축되며 수백만 개의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들의 일자리가 생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이 메타를 소개해주면서도 추천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메타는 아직 애플과 구글의 벽에 막혀있습니다.
애플과 구글도 같은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애플도 스마트 글라스 출시 예정이고 구글은 유튜브라는 플랫폼과 AI기반의 회사이기에 메타버스로의 전환도 빠를 것이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 오피스 생태계 그리고 게임 생태계까지 주름잡겠다는 것인데 아직 메타가 갈 일은 멀다고 봅니다.
그리고 2022년 2월 3일 메타의 실적발표 후 애프터장에서는 23% 넘게 하락하고 있는데요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뉴욕증시 마감 이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336억7000만달러(약 40조7000억원), 주당 순이익은 3.6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34억달러와 3.84달러를 하회했다. 일일 활성 사용자 수와 월간 활성 사용자 수도 각각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2000만명, 4000만명이 적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낮은 전망을 내놓았다. 메타는 올해 1분기 매출을 270억∼290억 달러로 추정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전망치 301억5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것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지난해 10월 페이스북의 모회사가 메타로 이름을 바꾼 뒤 내놓는 첫 실적 발표였다. 메타는 사용자들이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줄고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이 광고업자의 소비에 영향을 미치면서 실적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메타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수직으로 하락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20% 넘게 폭락했다. CBNC는 "페이스북이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과 함께 예상보다 저조한 매출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0307263697461
저의 생각은 실적은 안 좋을 수 있으나 가이던스까지 안 좋았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과열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사생활 보호 규정으로 인한 매출 감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개인분들과 같이 메타의 미래를 좋게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금리인상 문제, 러시아 문제 등등 세계에는 악재가 많이 끼어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옵저버를 보내보시고 조금씩 주워담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매수 매도 추천 아니고 큰 하락에 충격을 받으실 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미국 반도체 3배 레버리지 SOXL ETF 투자해야 하는 이유. (0) | 2022.02.09 |
---|---|
2.미국 레버리지 ETF 하는 이유, 나스닥 3배 레버리지 TQQQ (0) | 2022.02.09 |
1.미국 배당성장주가 필요한 이유, 배당ETF `SCHD` (0) | 2022.02.03 |
떨어지는 해 엔씨소프트, 떠오르는 해 '펄어비스' (0) | 2022.02.01 |
테마주? 텐베거? 너의 정체는 뭐니? 팔란티어 (0) | 202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