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요리학원 조리학과 대학교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진짜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공부나 일하는거 다 때려치고 놀러가고 싶어요~

한강에서 라면먹고 선선한 바람 부는 곳에 누워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네요ㅠㅠ

https://bit.ly/3waHI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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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가 다가왔다는건

중산고사 시험기간이 왔다는 것이겠죠?ㅋㅋ

시험이 다가오면 저는 꼭 했던 걱정이 있는데

진로 고민이 같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거라기보다는

이렇게 공부해서 내가 뭐해먹고 살건지

이 공부가 중요한건지 항상 의문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제가 하고 싶은 것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보내며 찾게 되었죠!!

저는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요리쪽이 생각보다 잘 맞았어요 ㅋㅋㅋ

 

 

요리도 어떻게 보면 예체능쪽이지만

대학을 나와서 교수가 될 수도 있고,

강사가 될 수도 있으면서도

실무에서 일도 해볼 수 있으니까

요리계열로 가면 늙을 때까지

돌아가면서 일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요리계열을 선택해서

대학입시를 준비했던 것 같아요!

조리대학교준비를 시작한 이유는

저는 그냥 그런 음식점 사장님만 하고싶은게 아니라

늙어서도 돈을 벌고 싶었기 때문에

대학까지 나오는게 좋겠다는 확신은 있었어요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누구나 본인만의 가게를 창업하는 게 꿈이죠 ㅋㅋㅋ

하지만 모두 성공하는 법이 없기도 하고

장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늙어서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경험을 쌓고 좋은 호텔에도 일해보고 싶기도 했구요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럴려면 우선 요리를 잘 해야겠더라구요 ㅋㅋㅋㅋ

누구나 제가 요리를 잘하는 사람인걸 안다면

다 불러줄테니까 일단 저는 제 실력을 준비해놓는거죠~

제가 경험한 바로는 우선 요리는 진짜 실력이 중요해요

대회에서 상받고 실력이 좋은 친구들은

대학에서도 장학금 주고 입학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걸 목표로 준비했고

자격증 취득부터 기본적인 요리 실력들,

대회 수상경력들 등등

진짜 고등학교 때 일반고를 나왔지만

시험기간 빼고는 거의 요리에 모든 걸 쏟았던 것 같아요

성적은 그냥 중상위권 유지하면서

요리를 기본 이상으로 하니까

훨씬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성공했죠 히힣

우송대학교, 혜전대학교가 우선 목표였고

정말 성적이 되서 가능하면

경희, 세종, 경기를 가볼까 싶었는데

그냥 장학금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했어용

나중에 대학원을 서울권으로 가려구용

외식경영학과도 배우면서 교수 준비는

좀 실무 경력 쌓고 들어가고 싶어서

저는 우송대학교 픽 👍

우송대학교는 해외 인턴쉽 제도도 있어서

해외도 다녀올 수 있으니까 좋겠더라구요~

저는 조리대학교준비하면서

한식, 중식, 일식, 양식 기능사 자격증은 다 취득했고

제과, 제빵까지도 취득했어요!

자격증은 많은 수록 좋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

근데 가산점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진짜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자격증은 요리 전공자들은

기본으로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없는 친구들은 대학교 와서

수업에 적응하는 것도 좀 어려워하는 것 같았어요ㅠㅠ

그리고 대회 경력을 좀 쌓아놨더니

교수님이랑 따로 대회 준비도 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추가적인 지원들을 받을 수 있어서

진짜 대회경력 쌓길 잘 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 조리대학교준비 도와주신

오산요리학원 멘토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ㅋㅋ

멘토쌤이 대회는 꼭 나가야한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이해 못했는데

왜 그렇게 대회를 나가야한다는건지 알겠어요 ㅋㅋ

자격증 4개 있는 것보다 대회 1개가 더 좋겠더라구요 ㅋㅋ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

진짜 준비할 것들도 고등학교 담임 쌤보다

오산요리학원 멘토님이 더 잘 봐주신 것 같아요

확실히 전공자시고 이미 경험이 있으셔서

준비를 꼼꼼히 잘 도와주셔서

저도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성적이랑 실력에 맞게 1:1로 관리해주셔서

너무 버겁지도 쉽지도 않게

요리실력도 많이 높이고

제가 계획했던 대로 잘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산요리학원에서는

요리대학준비하는 친구들만 들어가는

영쉐프, 영파티쉐 라는 수업도 있어서

훨씬 도전도 되고 배우는 것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자격증 먼저 준비했으면 저는 포기했을거에요ㅠㅠ

자격증이 생각보다 요리 안배우고 하기는 어렵거든요 ㅠ

오산요리학원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정말 다행이었어요!!

강사님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가끔 무섭기는 하지만 ㅋㅋㅋ

잘하면 칭찬도 잘 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리죵

조리대학교준비는 해보니까 혼자서는 못하겠더라구요

이 글을 보시는 저희 미래 후배님들이 계시다면

혼자서 고민말고 진짜 전문 선생님한테

꼭 도움 받아보세요!

저 담당해주시던 멘토님 추천드려요!!

진짜 저의 인생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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